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5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을 포함하여 연 100회 이상의 공연을 하고 있다.
2000년 군포시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로 선정되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은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롤 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104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2,0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 교향악단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왼) 추서현, 이세린, 조성민, 이은혜, 김은지, 조성아, 김정민, 김채은, 진예슬
명성어린이 합창학교는 기독문화를 통한 선교의 사명과 꿈을 키워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원로 김삼환 목사님의 방침에 따라 200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선교사역으로 문화선교학교의 예술부분인 명성합창학교는 2012년 3월 오직예수를 전하는 '선교찬양'을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균형잡힌 교육시스템 속에서 단원들의 꿈과 믿음을 키워가며 음악적 향상과 더불어 공동체의 힘과 인내, 인성개발을 돕습니다.
합창을 통해서 배려와 조화를 배워가며 학교와 가정, 친구관계에서도 더욱 성실하고 온화한 성품을 가지이 위해 훈련합니다.
체계적 신앙훈련과 전문적(합창) 음악교육을 통해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의 기독음악인을 양성하는 비전을 품은 합창교육을 담당합니다.
명성교회의 중요한 한 축이 되어 세계와 민족을 위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로 하나님을 전하는 찬양사역을 감당하는 명성어린이 합창학교입니다.